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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_역사 [2023/09/04 08:18] – 만듦 kungsik이스라엘_역사 [2023/09/09 13:13] (현재) kung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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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강 성서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역사 =====+===== 성서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역사 =====
  
 이 글에서는 성서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역사를 단계별로 구분하고 각 시대 가운데 알아야 할 중요한 흐름을 제시해 볼 것이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주요한 역사적 전환점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뉘어 질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성서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역사를 단계별로 구분하고 각 시대 가운데 알아야 할 중요한 흐름을 제시해 볼 것이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주요한 역사적 전환점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뉘어 질 수 있다. 
줄 22: 줄 22:
 그러나 족장시대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언약은 아직 실제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 가족이 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안전한 장소가 필요했다. 이제 요셉을 통해 그 역사의 무대는 이집트로 옮겨간다. 그러나 족장시대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언약은 아직 실제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 가족이 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안전한 장소가 필요했다. 이제 요셉을 통해 그 역사의 무대는 이집트로 옮겨간다.
  
-==== 출애굽 ====+==== 출애굽 (기원전 15/13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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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58: 줄 58:
 이스라엘이 경험했던 광야의 중요한 교훈은 바로 ‘만나를 통해 살리시는 하나님’이다. 즉, 이 땅의 풍요는 다른 신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깨닫고, 약속의 땅에 도달한 이후에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겨야 함을 강조한다. 이스라엘이 경험했던 광야의 중요한 교훈은 바로 ‘만나를 통해 살리시는 하나님’이다. 즉, 이 땅의 풍요는 다른 신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깨닫고, 약속의 땅에 도달한 이후에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겨야 함을 강조한다.
  
-==== 정복 (기원전 13세기) ====+==== 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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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77: 줄 77:
 사사시대는 왕정 시대가 도래하기 전, 사사라는 과도기적인 통치체제를 유지했던 시대이다. 비록 혼란스러운 시대이기는 했지만, 국가의 위기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마다 사사를 세워 나라를 구원하셨던, 하나님의 직접적인 통치가 이루어졌던 시대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속해서 하나님을 망각하였고, 무엇보다 레위인들의 타락으로 인해 사사시대는 혼란을 거듭할 수밖에 없는 시대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사사시대는 왕정 시대가 도래하기 전, 사사라는 과도기적인 통치체제를 유지했던 시대이다. 비록 혼란스러운 시대이기는 했지만, 국가의 위기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마다 사사를 세워 나라를 구원하셨던, 하나님의 직접적인 통치가 이루어졌던 시대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속해서 하나님을 망각하였고, 무엇보다 레위인들의 타락으로 인해 사사시대는 혼란을 거듭할 수밖에 없는 시대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 왕국시대 (기원전 10세기)+==== 왕국시대 (기원전 10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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